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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펙티브 자바 3/E] 아이템 1 :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하라

 

핵심

정적 팩터리 메서드와 public 생성자는 각자의 쓰임새가 있으니 상대적인 장단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. 그렇다고 하더라도 정적 팩터리를 사용하는 게 유리한 경우가 더 많으므로 무작정 public 생성자를 제공하던 습관이 있다면 고치자. 

 

정적 팩토리 메서드(Static Factory Method)

정적 팩토리 메서드란 그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단순한 정적 메서드를 말한다. (new 없이 객체를 생성한다)

우리가 평소 습관적으로 public 생성자로 객체를 생성했다면

이제는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이용해 객체 생성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. 

// public 생성자 이용
Car car = new Car("ellie");

// 정적 팩토리 메서드 이용
Integer number = Integer.valueOf(10);

// 정적 팩토리 메서드 이용 -> 하위 타입의 객체 반환 가능
BufferedReader bufferedReader = Files.newBufferedReader(paht);

 

장점 1 :  이름을 가질 수 있다. 

생성자에 넘기는 매게변수의 이름만으로는 반환될 객체의 특성을 제대로 설명하기 쉽지 않다. 

하지만 정적 팩토리 메서드는 이름만 잘 지으면 반환될 객체의 특성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된다. 

 

또한, 한 클래스에 시그니처가 같은 생성자가 여러 개 필요할 것 같으면,

생성자를 정적 팩터리 메서드로 바꾸고 각각의 차이를 잘 드러내는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좋다. 

 

나는 "자동차 경주 미션"에서 Car 클래스를 다음과 같이 작성했었다. 

public class Car {

    private final String name;
    private int position;

    public Car(final String name) {
        this(name, 0);
    }

    public Car(final String name, final int position) {
        this.name = name;
        this.position = position;
    }
}

보면 객체를 생성할 때 "ellie" 매개변수 하나만을 넣었을 때는 position에 무슨 값이 들어가는지 명확히 알 수 없다. 

Car ellieCar = new Car("ellie");
Car jennieCar = new Car("jennie", 5);

다음과 같이 Car 클래스에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적용해보면, 

public class Car {

    private final String name;
    private int position;

    public Car(final String name, final int position) {
        this.name = name;
        this.position = position;
    }

    public static Car createZeroPosition(final String name) {
       return new Car(name, 0);
    }
}

다음과 같이 position은 0으로 설정된다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된다. 

Car ellieCar = Car.createZeroPosition("ellie");
Car jennieCar = new Car("jennie", 5);

 

이때 정적 팩토리 매서드를 활용해 코드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"메서드 네이밍 컨벤션"을 지켜야한다. 

 

from : 애개변수를 하나 받아서 해당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환한다. 

Date date = Date.from(instant);

 of : 여러 매개변수를 받아 적합한 타입의 인스턴스를 반환한다. 

LocalTime openTime = LocalTime.of(9, 30);

instance / getInstance : 인스턴스를 생성해 반환하지만, 이전에 반환했던 것과 같을 수 있다. 

Calendar instance = Calendar.getInstance();

 create / newInstance : 매번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해 반환한다. 

DocumentBuilderFactory documentBuilderFactory = DocumentBuilderFactory.newInstance();

get[OtherType] : 특정한 타입의 인스턴스를 생성해서 반환한다. 이전에 반환했던 것과 같을 수 있다. 

FileStore fileStore = Files.getFileStore(path);

new[OtherType] : 특정한 타입의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해 반환한다. 

BufferedReader bufferedReader = Files.newBufferedReader(paht);

 

아래와 같이 정적 팩토리 메서드의 장점은 많다. 

하지만 이에 대해 텍스트적으로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데, 코드에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용해 볼 수 있을 지 아직까지는 감이 안 와서 이후에 이해가 되면 다시 글을 작성해보려한다. 🥲

 

장점 2 : 호출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하지는 않아도 된다. 

장점 3 :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. 

장점 4 : 입력 매개변수에 따라 매번 다른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. 

장점 5 :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반환할 객체의 클래스가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. 

 

Ref.

https://tecoble.techcourse.co.kr/post/2020-05-26-static-factory-method/

https://7942yongdae.tistory.com/147

https://devlog-wjdrbs96.tistory.com/2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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